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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패션] 제시카 알바,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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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10-21 13:33:10 수정 : 2014-10-21 13: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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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가 한국을 찾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과시했다.

제시카 알바는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 2015 S/S 뀌뛰르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제시카 알바는 30대의 아이 엄마로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로 국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다크 그레이 컬러의 코트를 망토처럼 걸친 제시카 알바는 차가워진 한국의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제시카 알바는 티셔츠와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무릎 부분이 헤진 블랙 진으로 날씬한 각선미와 빈티지한 스타일을 뽐낸 제시카 알바는 블랙 앵클부츠를 착용해 무채색 패션을 완성했다. 반면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핸드백을 매치해 강렬한 컬러 포인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할리우드 영화 ‘허니’, ‘씬시티’, '블루스톰', '판타스틱4’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영화제작자 캐시 워렌의 아내이기도 한 제시카 알바는 슬하에 딸 아너 워렌, 헤이븐 워렌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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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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