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릿지웍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토미를 찾아라'는 'AV여신' 사토미 유리아가 팬미팅에서 갑자기 사라지며 벌어지는 충격적이고 아찔한 한바탕 서울소동을 그린 좌충우돌 방향상실 19금 섹시코미디다. 공개된 영상에서 사토미 유리아는 과감한 노출과 베드신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토미 유리아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올누드로 자신을 구해준 피자배달부를 향해 방안을 고양이처럼 기어서 다가가는 유혹장면을 선보였다. 벗는 것보다 가리는 쪽이 더 어렵다는 사토미의 말처럼 영화 속 장면들은 그의 과감한 모습이 드러난다.
특히 영상 후반부 오피스텔에서 펼쳐지는 사토미의 베드신은 현장에서도 그 수위와 과격함으로 혀를 내둘렀을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사토미 유리아를 비롯해 곽한구, 윤설희 등 화제의 주인공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사토미를 찾아라'는 16일 개봉해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