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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날… “엄마표 배냇저고리 예쁘지?” 10일 서울 광진구 대강당에서 열린 ‘임산부의 날’ 행사에서 임산부 및 가족들이 배냇저고리 만들기를 하고 있다. 배냇저고리는 아기가 태어나면서 처음 입는 옷으로, 배 안에 있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저고리라는 의미에서 ‘배냇’ 접두어가 붙었다. 김범준 기자 |
반면 맥주는 한 잔도 안 된다. 술은 태아에게 안전한 양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술은 태아의 중추신경계에 손상을 가져와 지능 저하나 청소년기 학습 장애, 주의력 결핍 장애 등 태아알코올 스펙트럼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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