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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 리암 헴스워스, '헝거게임'으로 내한한다

입력 : 2014-10-08 17:06:53 수정 : 2014-10-08 17: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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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자이자 '헝거게임'의 히로인 제니퍼 로렌스가 첫 내한한다.

'헝거게임: 모킹제이' 수입사인 누리픽쳐스는 이 영화의 주연인 제니퍼 로렌스가 오는 11월4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로렌스는 전 세계적으로 '헝거게임' 열풍을 불러일으킨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 그리고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여주인공으로, 할리우드에서 최고 떠오르는 신예로 각광받고 있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세상을 구할 마지막 희망인 모킹제이가 되어 무적의 혁명군과 함께 반격을 준비하는 캣니스 역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는 이번 작품을 향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개봉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내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메가폰을 잡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과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까지 함께 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리암 헴스워스는 '어벤져스'와 '토르' 시리즈에 출연해 국내에서 '헴식이'란 별명까지 얻은 인기스타 크리스 헴스워스, 그리고 배우 루크 헴스워스까지 삼형제 중 막내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의 내한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오는 11월2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헝거게임: 모킹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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