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형 호텔이 차세대 수익형 부동산으로 급부상 하는 가운데 최근 정부의 서비스 산업규제 완화와 관광객 유치 정책에 힘입어 제주도가 더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한류열풍 등에 힘입어 아시아권 관광객이 급속도로 늘어난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이 전년 대비 52.5% 증가한 432만 6,86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관광객이 몰리면서 제주지역 호텔의 객실 가동률도 치솟고 있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제주도 1등급 호텔의 객실 가동률은 지난 2012년 82.2%로 뛰었다. 전국 평균 가동률 64.7%에 비하면 눈에 띄는 차이다.
특히 제주도는 섬이라는 지리적 특수 환경으로 자가용으로 관광하는 국내와 달리 교통수단이 한정돼 비행기와 배로 이동하기 때문에 숙박은 필수다. 따라서 타 지역에 비해 호텔 가동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객실 단가도 높다.
현재 제주 데이즈호텔클라우드· 제주 하워드 존슨호텔· 속초 라마다호텔· 제주 위드호텔· 명동 르와지르호텔이 분양 중이다. 이 중 관광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제주도 내에 거대한 개발 호재 프로젝트가 사업지와 가까운 위치에 접해 있는 제주 서귀포 데이즈 클라우드가 주목 받고 있다.
세계 최다 호텔을 보유한 윈덤 그룹의 `데이즈 호텔`이 지난 6월 1차(281실) 분양 3주만에 완판에 이어 서귀포 데이즈호텔클라우드 2차 (241실)가 분양에 들어가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윈덤 그룹은 전세계 66개국에서 7380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데이즈호텔은 전세계 2,0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계열사인 라마다 브랜드 인지도를 앞서는 특급호텔로써 중국에서만 125개의 호텔을 운영할 정도로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다.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1층이며 241개의 다양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부대시설은 로비라운지· 레스토랑· 연회장 및 컨퍼런스룸· 카페· 휘트니스센터 옥상정원· 바비큐 가든 및 옥상 자크즈 스파존까지 1차때와 달리 70%가 바다뷰를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형 호텔도 이제 차별화 시대 대규모 야외 부대시설 이례적...
특히 서귀포에서는 드물게 전객실 테라스(발코니)를 설치함으로써 시원한 바닷공기를 마시며 차한잔의 여유를 즐길수 있고 테라서 면적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이다.
운영은 윈덤AMC와 국내최고의 호텔운영 전문업체인 산하HM에서 맡게된다.
특1급 리조트 급에만 운영되는 럭셔리 글램핑장이 데이즈호텔 전용 부대시설로 야외 수영장· 바비큐장· 레스토랑· 어린이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빌딩형 호텔의 미흡한 부대시설을 보완하고 투숙객 및 수분양자에게 이용혜택을 부여하는 등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즈호텔 클라우드 관계자는 “데이즈 글램핑 힐링파크를 통해 제주도 내 분양형 호텔의 랜드마크로 인식시켜 관광객의 객실 선호도를 높이는 한편 특1급 호텔에 맞설 수 있는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귀포 데이즈클라우드 호텔은 전용면적 22㎡~ 35㎡으로 분양가는 1억 4천만원대~ 1억 9천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전액무이자 융자)· 잔금 40%(준공시 2016,9) 준공 후 융자이자(5%)1년지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준다.
10년간 연 11% 확정 수익 보장과 수분양자들에게 vip 무기명 회원카드발급, 7박 8일의 무료숙박· 항공권 지급 등 높은 수익 이외에 다양한 부가 혜택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바다와 한라산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2호선 선릉역소재)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미계약시 청약금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 행사로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을 증정한다. 고객 사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제주데이즈호텔분양.한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 02-569-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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