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작전과 훈련 등에 사용하는 지도와 상황판에 동해가 일본해(Sea of Japan)로만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방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에 따르면, 하와이의 미 태평양사령부 상황판과 지도 등에는 동해를 일본해로만 표기하고 있다. 태평양사령부는 한반도 유사시 미군 증원전력 투입 등을 관할하는 곳이다.
안 의원은 “최근 미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동해 병기 법안이 통과되는 등 동해 표기에 대한 미국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며 “군사외교 차원에서 미군에게 동해 및 독도 표기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미동맹이 상호 호혜에 기초한 동맹관계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우리 정부의 노력과 함께 미국도 한국에 대해 동맹관계에 걸맞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조선사회민주당](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6/128/20260316518779.jpg
)
![[김기동칼럼] 사교육은 ‘필요악’인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6/128/20260316518782.jpg
)
![[기자가만난세상] 통합특별시 ‘속도전’에 가려진 것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6/128/20260316518757.jpg
)
![[김태웅의역사산책] 독립운동가 김마리아의 열정과 헌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6/128/20260316518701.jpg
)





![[포토] 추소정 '매력적인 미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6/300/2026031651980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