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호안도로에서 열린 유아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달리고 있다. 부산 수영구가 유아들에게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해 연 유아 마라톤 대회에는 수영구 전체 어린이집의 만 3∼5세 유아와 보육교사, 학부모 등이 참가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