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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AV여신 사토미 유리아, 강남 거리에서 포착

입력 : 2014-09-29 20:21:11 수정 : 2014-09-29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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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웍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인기AV배우 사토미 유리아가 팬미팅에서 사라지는 사건을 그린 섹시코미디 '사토미를 찾아라'가 개봉을 확정했다.

일본 AV 레전드인 사토미 유리아가 강남 한복판에 바니걸 차림으로 나타난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강남 한복판에 바니걸 차림으로 홀로 남겨진 주인공 사토미의 황당한 사연이 공개된 스틸 속에서 망연자실한 사토미의 모습과 함께 한바탕 소동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사토미 유리아는 일본과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레전드답게 본인의 캐릭터 그대로 영화 속에 등장해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에피소드와 본의 아니게 주변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 위기일발 납치 아닌 납치를 당한다.

매니저도 통역도 없이 팬미팅 현장에서 홀로 버려진 사토미가 강남을 헤매이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지나가던 행인들의 눈이 휘둥그레지며 시선이 집중되기도 했다.

'사토미를 찾아라'는 건강한 성인 남자라면 한번쯤은 만났던(?) AV여신 사토미 유리아를 실제 등장시키며 벌어지는 리얼한 한바탕 소동을 그려낸 좌충우돌 방향상실 섹시코미디.

여기에 사토미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매니아 광팬들이 등장하며 위기일발 일촉즉발의 아찔한 에필소드가 펼쳐지고 순진무구하고 배려심 깊은 사토미가 영문도 모르고 납치되는 상황에 이르면서 갈수록 꼬여만 가는 섹시한 납치극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일본AV여신 사토미 유리아의 섹시하고 아찔한 19금 납치소동극 '사토미를 찾아라'는 다음 달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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