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중국드라마, 회당 5000만원-1억?…영화 '전성수배'까지

추자현 중국드라마

배우 추자현이 중국 영화 '전성수배'에 캐스팅된 가운데 그의 어마어마한 중국 드라마 출연료가 화제다.

지난 9월 22일 추자현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전성수배'의 제작보고회를 통해 주연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전성수배'는 올 11월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두 남자가 선과 악, 사랑과 증오,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흥미진진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그린 스릴러다.

이 가운데 추자현의 중국 드라마 출연료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22일 JTBC '썰전'은 추자현의 중국 드라마 출연료를 공개했다.

추자연은 대만 드라마 '연향'으로 해외에 진출, 꾸준한 활동을 하다 2011년 중국판 아내의 유혹이라 불리는 '회가적유혹'이 대박나 회당 출연료 5000만원-1억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에 허지웅은 "중국 드라마는 녹음 체제다. 중국 배우들도 동시 녹음을 하기에 한국 배우들의 중국어에 대한 부담이 덜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지윤 역시 "최지우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비자 관계로 한국 배우들은 3개월 촬영 후 중간에 귀국한다더라. 실시간 밤샘 촬영도 없고. 생각보다 배우들의 입장에 맞춰준다"고 말했으며 이에 김구라는 "할리우드보다 더 좋은 시스템"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자현 중국드라마, 추자현 정말 대단해. 중국 배우들도 그만큼 받기 힘들다던데", "추자현 중국드라마, 추자현 자랑스러워", "추자현 중국드라마, 추자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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