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해피투게더3' 서강준, 이상형 수지와 깜짝 전화연결

입력 : 2014-09-25 21:37:36 수정 : 2014-09-25 21:37:36

인쇄 메일 url 공유 - +

서강준이 이상형으로 밝혔던 수지와 깜짝 전화 연결했다.

서강준은 KBS의 주말을 책임지고 있는 '가족끼리 왜 이래' 팀과 '연예가중계' 팀과 함께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팀에서는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과 '연예가중계' 팀에서는 신현준, 김생민, 박은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서강준이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를 물어보는 MC들의 질문에 "영화 '건축학개론'을 재미있게 봤다"며 "수지 씨와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평소 수지와 친분이 있는 김신영이 수지와 깜짝 전화 연결을 했고, 서강준은 귀까지 빨개지며 수줍은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서로 전화로 첫 사랑 상황극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서강준과 수지의 풋풋한 첫 사랑 연기는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에스파 카리나 '민낮도 아름다워'
  • 한소희 '완벽한 비율'
  • 최예나 '눈부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