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SM엔터테인먼트와 골든에이트 미디어측은 소속 아티스트 슈퍼주니어 성민과 김사은이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만나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성민의 그녀 김사은은 2008년 바나나걸 4집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약해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영화 '러시안 소설'에도 출연했으며,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도 출연해 영화와 방송으로 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김사은은 지난해 5월 SBS '짝'에 여자 1호로 출연해 도시락 데이트에서 4명의 남자들에게 선택을 받아 의자녀로도 유명세를 떨쳤다.
한편 성민은 최근 슈퍼주니어 정규 7집 앨범 'MAMACITA'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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