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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라오스, 이번엔 방비엥이다…유연석-손호준-바로 케미 기대↑

입력 : 2014-09-18 16:12:57 수정 : 2014-09-18 16: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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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꽃청춘들이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2화에서 라오스 여행의 절정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 주 첫 방송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에서는 유연석-손호준-바로가 출연해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한 몸에 받았다.

오는 8월 19일 방송 예정인 라오스 2편에서는 라오스의 핵심 여행 스팟인 방비엥에서의 여행기가 공개되며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방비엥은 낮과 밤 모두 전혀 다른 즐거움으로 가득한 매력적인 곳으로, 꽃청춘들이 이 모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 자리에는 라오스의 특산품으로 손꼽히는 라오스 맥주(Beer Lao)가 빠질 수 없다고 한다.

또한 방비엥은 산세 좋고 물 맑은 곳으로, 전세계 배낭여행자들이 방비엥을 방문하기 위해 라오스에 입국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라오스의 핵심 여행지다.
 
유연석-손호준-바로 세 명의 꽃청춘들은 과연 방비엥의 밤과 낮을 오롯이 즐길 수 있을지,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2화에서 공개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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