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한국 정착 이유는?…의외의 대답에 '눈길'

입력 : 2014-09-16 19:31:55 수정 : 2014-09-16 19:31:55

인쇄 메일 url 공유 - +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퀀타르트의 셀카가 공개된 가운데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에 정착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줄리안은 9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니엘 린데만이랑 오늘 둘이 캠퍼스플러스 찍고 '최화정의 파워타임' 함께 출연하니 너무 즐거웠다. 다니엘 네이버 1위 축하. 하지만 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발언한 다니엘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화정은 다니엘에게 "한국 와서 처음으로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광화문 오피스레이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국에 도착한 날 광화문에 갔다. 그런데 거기 있는 오피스레이디들이 옷을 잘 입고 예쁘더라. 그때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가장 처음 예쁘다고 생각했던 한국인으로는 보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다니엘 린데만 귀여워",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 퀀타르트도 좋아",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비정상회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유스피어 다온 '완벽한 비율'
  • 유스피어 다온 '완벽한 비율'
  • 조이현 '인형 미모 뽐내'
  • 키키 지유 '매력적인 손하트'
  • 아이브 레이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