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美 "F-35A 화재, 한국 F-X 사업 영향 없다" 서한

입력 : 2014-09-16 19:14:24 수정 : 2014-09-17 00:03:27

인쇄 메일 url 공유 - +

미국 정부, 방사청에 서한 보내 지난 6월 미국에서 발생한 F-35A 전투기의 엔진 화재 사고와 관련, 미 정부가 “한국의 차기전투기(F-X) 사업 진행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내용의 공식 서한을 방위사업청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정부가 2018년부터 40대를 도입할 계획인 F-35A는 지난 6월23일 미국 플로리다 에글린 공군기지에서 이륙 중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미 정부는 F-35 전투기 전 기종(A·B·C)에 대한 비행을 전면 중단시키고 전수조사에 나섰으며 “F-35A 전투기 엔진 화재는 단발적 사고이며 구조적 문제가 아니다”는 결론을 내렸다.

김선영 기자 007@segye.com

오피니언

포토

47세 하지원 뉴욕서 여유롭게…동안 미모 과시
  • 47세 하지원 뉴욕서 여유롭게…동안 미모 과시
  • 54세 고현정, 여대생 미모…압도적 청순미
  • 전종서 '순백의 여신'
  • 이유미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