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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슬', 캐스팅부터 베드신까지 화제 만발

입력 : 2014-09-02 17:43:39 수정 : 2014-09-04 10: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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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엔터테인먼트 제공
올 누드 노출과 화제의 캐스팅, 리얼한 베드신 연기로 논란을 일으킨 영화 '먹이사슬'이 개봉을 확정했다.

'먹이사슬'은 각기 다른 감정으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남녀들의 얽히고 설킨 육체적, 정신적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파격적이고, 리얼하게 다룬 작품으로 '나가요 미스콜'의 한동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특히 윤설희, 엄다혜 등 이슈 메이커들이 출연해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할 수 없는 리얼한 베드신은 화제가 될 전망이다.

또한 2009년 불미스러운 일로 연예계를 떠났던 윤설희의 스크린 복귀는 물론 성인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 시리즈의 주연배우인 엄다혜 등 캐스팅만으로도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은다.

평범한 19금 표방 영화들을 압도하며 19금 격정 멜로의 진정한 의미를 확인시켜 줄 '먹이사슬'은 이번 달 개봉 예정이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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