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다훈 딸 남하영
배우 이재룡이 '나 혼자 산다' 방송 중 윤다훈의 집에 놀러와 둘째 딸 남하영 양의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 8월 22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러기 아빠 생활을 막 시작한 윤다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룡은 절친 윤다훈의 집을 찾았다. 윤다훈은 "나 오늘 너 보고 처음 웃는 거야"라고 말했지만 이재룡은 "하영이 생각하면 울고 아내 생각하면 웃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재룡은 "하영이 진짜 예쁘더라"라고 말했고, 윤다훈은 둘째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하영 양은 아역배우 못지 않은 얼굴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다훈 딸 남하영, 진짜 예쁘다", "윤다훈 딸 남하영, 윤다훈 딸 많이 보고 싶겠어", "윤다훈 딸 남하영, 기러기 아빠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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