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지정 송도 국제도시, 서울•중국•일본 등 최적의 지리적 접근성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송도 국제도시는 그 유명세에 걸맞게 빠른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7월 인천 송도 인구는 8만 584명으로 지난해 7월 6만 6159명 대비 21.8%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송도 국제도시에는 지난 3월 1000여 명의 직원이 있는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송도로 본사를 이전 한 것은 물론, 포스코건설과 포스코 R&D 종사자 약 3300여 명, 경제청 300여 명, GCF 등 국제기구 관련 종사자 200여 명과 아트센터 복합단지 내 3500여 명 등 풍부한 근무수요를 갖추며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송도 국제도시에 인구유입이 급증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며 “송도 국제도시에는 쇼핑과 레저, 생활 인프라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어 부동산 투자 열기가 점차 확산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포스코건설이 부동산 시장 화제의 중심에 선 송도 국제도시 내에서도 중심권인 국제업무단지 내에 ‘송도 더샵 마스터뷰’를 분양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7개동 전용면적 72~196㎡ 총 1,861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인기 있는 72㎡와 84㎡가 주력 평형으로 실입주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단지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과 바다에 인접해 최적의 일조권을 확보했다. 아파트 단지 중앙에는 국제 규격 축구장 대비 최대 1.8배 크기의 오픈 공간을 조성해 수준 높은 개방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상은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되고 골프코스 스타일의 단지 조경으로 꾸며진다. 단지 내 녹지율이 40%에 달하며 9,000㎡가 넘는 조경면적은 아파트 내 녹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공원 위에 지어진 아파트 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매력적이다.
여기에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 발코니 확장 시 체감면적이 넓다. 세탁•건조•수납•손빨래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실, 자연 환기와 채광이 가능한 창문이 있는 드레스룸, 주부만의 공간 다이닝 북카페 등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단지는 국제업무지구 내에 조성됐다. 국제업무지구는 국제기구들이 입주하는 G타워를 비롯해 대우 인터내셔널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동북아트레이드 타워 및 특급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롯데마트가 있어 쇼핑이 편리하고, 향후 대규모의 롯데몰이 예정돼 있어서 생활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뛰어난 교통환경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및 경기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 예정(2017년)이며 GTX(송도~잠실)에 대한 조기 착공 타당성 연구도 착수에 들어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동•호수 계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담당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지정 선택에 유리하다.
분양문의 : 1566-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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