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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그렉, 흑인 특유의 소울 보이스에 심사위원 극찬 릴레이

입력 : 2014-08-23 14:29:35 수정 : 2014-08-23 14: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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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그렉(사진=방송캡처)

'슈퍼스타K 6'에 휘성의 보컬트레이너 그렉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6'에서는 휘성의 보컬 트레이너 그렉과 소지섭의 랩 스승인 한찬양과 나성식으로 구성된 트윈즈가 한팀을 이뤄 그렉&트윈즈로 출연했다.

이날 무대에서 그랙&트윈즈는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색다르게 편곡한 버전으로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들의 무대를 본 에일리는 "나도 (그렉에게)배우고 싶다"며 합격을 줬으며, 박지윤도 합격을 눌렀다.

하지만 이현도는 "세 명의 콜라보레이션이 아니라 트윈즈가 부족했던 부분을 그렉에게 얻은 느낌이다"라고 평하면서도 "다음 무대에서는 부족한 점을 채워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합격을 줬다.

또한 윤종신도 "그렉을 캐스팅했던 것 자체가 신의 한 수인 것 같다. 이 팀이 정말 기대된다"라며 그렉의 실력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만장일치로 합격을 받은 그렉&트윈즈는 슈퍼위크의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 6' 에 출연한 재스퍼 조는 가수 조하문의 아들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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