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가협회와 유교학술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3회 성균관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김지연(72·사진)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소설집 ‘인생’. 시상식은 한·중세미나를 기념해 28일 백두산 천문봉에서 열린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