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대표팀의 박상하(왼쪽 두 번째)가 2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쇼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8강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세트 스코어 3-1(26-28 26-24 25-19 25-19)로 역전승을 거둔 한국은 중국-카자흐스탄전 승자와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툰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