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논산 육군훈련소의 훈련병과 기간장병에게 커피 1만 5천잔을 전달했다.
22일 카페베네에 따르면 이번 커피 전달은 지난달 육군훈련소점 입점을 기념하고, 혹서기 훈련으로 고생한 훈련병과 기간장병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계획됐다.
카페베네는 실용적인 휴대용 캡슐커피 ‘톡톡(헤이즐럿)’ 1만 5천개를 준비해 육군훈련소 측에 전달했다. 캡슐커피 ‘톡톡’은 카페베네 전용농장인 브라질 이파네마 농장의 원두를 사용했으며, COE 타이틀을 가진 최상급 엘살바도르 원두커피를 첨가해 고급화한 액상커피 제품이다.
여기에 브랜드 고유의 미디엄로스팅 기술을 적용해 실제 커피전문점에서 느낄 수 있는 맛과 향을 그대로 재현했다. ‘톡톡(헤이즐럿)’ 제품은 부드러운 단맛을 가미해 훈련에 지친 장병들이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쉬지 않고 훈련하는 육군 훈련병 및 기간장병들이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전달식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육군훈련소점이 작은 휴식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스팀 이새하 기자 lish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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