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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형 치킨 브랜드 '더후라이팬' 안정적 창업정보 제공해 '눈길'

입력 : 2014-08-18 11:18:08 수정 : 2014-08-19 15: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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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회사에 취직해도 40대가 넘어가면서 거취가 불투명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100세 시대, 빠른 정년의 구조조정 등에 인한 고용불안으로 은퇴자들은 창업을 제2의 삶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 중 자영업자의 비율은 572만 명(22.8%)· 무급가족종사자는 124만 명(5%)이다(2013년 4월 기준). 이 중 대부분이 영세한 자영업자로, 준비되지 않은 창업으로 실패가 반복되면서 가계부채가 증가하는 현상이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업체 선정 이전에 창업에 대한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 또 창업자들이 인터넷으로 접하게 되는 상가부동산 컨설팅· 상가중계 컨설팅은 매장 운영에 대한 고려가 없다. 특히 프랜차이즈 업종의 경우 본사 교육에 대한 안내가 없으므로 다각도에서 내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 가운데 안정적인 창업을 위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카페형 치킨 브랜드 ‘더후라이팬’이 눈길을 끈다.

더후라이팬은 소비력이 강한 20~30대 여성 고객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매월 격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일 오후 4시에 마포구 창전동 본사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에서는 브랜드에 대한 설명 이전에 이정규 대표의 창업 경험에서 우러나온 창업 실패를 줄일 수 있는 각종 정보를 공개한다. 경영· 세무· 마케팅· 운영 등의 정보를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하며 유익한 창업정보를 제공한다.

창업을 준비 중인 20~40대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외식업계의 시장정보와 반드시 점검해야 할 상권분석에 대한 정보 또한 함께 들어볼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2008년 첫 가맹사업을 개시한 이후 20~30대 여성고객들에 의해 검증된 치킨 메뉴와 인테리어인 더후라이팬의 경쟁력을 설명하며, 2012년 새롭게 단장한 인테리어 컨셉트 설명과 함께 창업지원팀으로부터 상권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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