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 매체는 "이수근이 13일 김포공항 입국심사대에서 포착됐다"며 "최근 지병인 통풍이 심해져 이를 치료하기 위해 지인의 소개로 일본에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이수근은 이날 복귀 의사를 묻는 질문에 "감히 그럴 생각도 못하고 있다. 복귀할 기회가 주어지겠느냐"고 반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근황에 대해서는 "집에서 주로 아이들과 있다. 매일 똑같은 일상"이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한편, 인기 개그맨이자 방송인었던 이수근은 지난해 12월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지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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