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키니 화보가 여름 시즌 연예계 핫 이슈로 자리잡은 가운데 걸그룹과 솔로 미녀가수들이 뮤직비디오에서 수영장을 배경으로 비키니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패션으로 더위를 잊게 만들고 있다.
세로비키니 패션을 선보인 NS윤지는 올해 초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야시시' 뮤직비디오에서 하얀 수영복 차림의 황금비율 몸매와 농염한 표정으로 가요계 비키니 뮤직비디오 열풍의 도화선이 됐다.
특히 최근에는 가장 핫한 썸머 풀 파티로 자리매김한 워커힐 비키니 풀 파티에 탱크톱과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해 남성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NS윤지는 완벽한 비키니 라인은 물론 복근몸매와 아찔한 댄스로 현장을 비키니 클럽으로 만들며 포털 메인을 장식했다.

특히 데뷔 첫 단독 콘서트인 '걸스데이 썸머파티에서 비키니를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섹시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섹시스타 현아는 미니 3집 앨범 타이틀곡인 '빨개요'에서 얼굴을 가린 채 비키니 패션을 한 백댄서와 함께 크롭탑과 핫팬츠의 비키니를 연상시키는 섹시한 의상으로 과감한 '몽키 댄스'를 연출하며 진정한 섹시 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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