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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민아 만남에 플로리스트도 화제...연예인보다 더 예쁜 미모

입력 : 2014-08-01 19:43:21 수정 : 2014-08-01 19: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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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민아 꽃가게(사진=방송캡처)
손흥민 민아 교제 소식에 이들을 이어준 미모의 플로리스트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소식을 전하며 손흥민이 민아에게 전할 꽃다발을 주문한 꽃가게를 방문했다.

해당 꽃가게의 플로리스트는 손흥민이 17일 오후 가게를 찾아왔다고 전하며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선물을 요청했고, ‘여자친구에게 줄 거냐’고 묻자 쑥스러워하면서 ‘맞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손흥민과 민아의 교제 소식과 함께 네티즌들이 주목한 것은 플로리스트의 미모로, 인터뷰에 응한 플로리스트는 실제 연예인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빼어난 미모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예전부터 많은 남성들의 로망으로 불린 ‘꽃집 아가씨’의 이미지까지 더해져 손흥민 민아보다 더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민아의 소속사 측은 손흥민과 민아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이들의 교제를 인정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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