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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28세 연하女와 열애?

입력 : 2014-07-29 21:53:48 수정 : 2014-07-29 21: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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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3)가 28세 연하의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아르헨티나 현지언론은 최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클럽에서 촬영된 마라도나와 한 여성의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히 껴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사진 속 여성인 에바 아모데오(25)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라도나와 나는 그냥 친구사이일 뿐이다"며 "나보다 나이가 두 배나 많은 아빠뻘과 사귀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마라도나는 전 약혼녀 로시오 올리바(24)를 절도 용의자로 신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검찰은 올리바에 대해 절도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올리바는 파혼 직후 두바이에 있는 마라도나의 빌라에서 시계와 보석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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