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는 제빵 장인이 제품을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아티잔 불랑제리’ 콘셉트로 꾸몄다. 이를 위해 그룹은 현지의 숙련된 제빵사를 채용했다. 1988년 프랑스풍 빵집을 표방하며 사업을 시작한 파리바게뜨는 2004년부터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 문을 두드렸으며 올해 처음으로 프랑스에 진출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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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7-23 20:29:29 수정 : 2014-07-24 00: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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