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그래요? 혹시 일본에서도 누가 출전했나요?
다나카:네. 니시코리 게이 선수가 나와서 16강에 들어갔대요.
브라질 월드컵 기간에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일본에서 출전한 니시코리 게이 선수가 16강에 진출한 것이다. 1995년 대회에서 8강을 이룬 마쓰오카 슈조(松岡修造) 선수 이래 처음이라며 일본열도는 흥분했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 special@segye.com 02)2000-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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