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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가 감독, 브라질 축구 사령탑 복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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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가 감독 << AP=연합뉴스DB >>
둥가(51) 감독이 브라질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둥가 감독이 브라질 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AFP 통신이 20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브라질은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축구대회에서 굴욕을 맛보고서 코치진 공백 상태에 빠졌다. 

4강에서 독일에 1-7로 크게 지며 수모를 당하고 나서 브라질 축구협회는 월드컵 직후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을 비롯해 대표팀 스태프 대부분을 경질했다. 

브라질 축구협회가 22일 차기 사령탑을 공개하기로 한 가운데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로 둥가가 떠오르는 모양새다. 

둥가 감독은 2006년부터 4년간 브라질 대표팀을 이끈 적 있다. 다시 지휘봉을 잡는다면 브라질 대표팀을 두 번째 지휘하는 셈이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직후 지휘봉을 잡은 둥가 감독은 2007년 코파아메리카, 2009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브라질에 우승을 안겼다. 

그러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8강에서 브라질이 네덜란드에 져 탈락하고선 대회 직후 경질됐다. 

현지 언론은 둥가 감독의 사령탑 복귀가 유력한 이유로 새 기술위원장 질마르 히나우지와의 관계를 꼽았다. 

17일 새 기술위원장에 선임된 히나우지는 1994년 미국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우승할 당시 둥가와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지역 일간인 우 지아는 둥가와 질마르의 각별한 관계를 강조하며 "둥가가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글로부 역시 애초 치치 전 코린치안스 감독이 유력 후보로 꼽혔으나 "브라질 축구협회가 치치를 차기 사령탑으로 선택하는 것을 포기하고 히나우지와 둥가가 감독직을 맡는 데 합의했다"며 둥가의 차기 감독설에 힘을 실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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