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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 야심작 럭키제이, 멤버별 화려한 이력 화제 '검증된 실력파'

입력 : 2014-07-11 09:31:43 수정 : 2014-07-11 09: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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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제이(사진=YMC엔터테인먼트)
YMC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럭키제이(Lucky J)의 멤버들이 화려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7일 데뷔하는 럭키제이는 휘성, 에일리, 배치기 등이 소속된 YMC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3인조 혼성그룹으로 그들의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럭키제이는 멤버 3인모두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리더 제이켠(J’Kyun)은 다수의 솔로 앨범 발매 및 2013년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뛰어난 랩실력을 과시한바 있는 실력파 힙합MC이다.

또한 홍일점 제시(Jessi)는 데뷔 당시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는 파워풀하고 시원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은바 있으며,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휘성의 무대에 깜짝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랩을 선보이기도 했다.

막내 제이요(J-yo) 역시 2010년 남성 5인조그룹 터치(Touch)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감미로운 보컬실력을 과시한 실력파이다.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뛰어난 실력과 재능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혼성 3인조 그룹 럭키제이가 이번 달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여러분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됐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최고의 곡으로 여러분께 찾아가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럭키제이는 오는 17일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공연 및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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