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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소점포 컵밥 브랜드 ‘지지고’, 초보창업자도 쉽게 창업한다

입력 : 2014-07-08 10:27:30 수정 : 2014-07-08 10: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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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컵밥전문점 ‘지지고’, 손쉬운 운영의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인기몰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한 식사가 각광 받기 시작하면서 많은 메뉴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런 메뉴들 중 대표적인 메뉴가 바로 컵밥이다.

과거 컵밥은 노량진 고시촌 등에서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때우기 위해 많이 찾았지만,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 최근엔 좀 더 영양가 있는 외식아이템으로 거듭나고 있는 추세다.

컵밥은 저렴한 가격에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휴대성이 뛰어나고 재료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컵밥의 인기는 꾸준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프랜차이즈 컵밥전문점 ‘지지고(GGgo)’ 관계자는 “컵밥전문점은 소형 매장에서 오픈이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혼자 또는 두 명으로도 충분히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또한 컵밥전문점이 프랜차이즈화 되면서 체계적인 매뉴얼로 누구나 쉽게 운영 가능하게 되어 초보창업자들이 제일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지고는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전문화된 매뉴얼을 갖추고 있다. 오랜 시간 운영된 브랜드인 만큼, 본사에서 세심하고 꼼꼼하게 운영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국내 최대의 종합식품 그룹과 함께 믿을 수 있는 식자재를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보다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원팩화 시켰다. 때문에 간단한 조리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컵밥· 컵누들· 밥버거 등 다양한 메뉴의 맛을 좌우하는 모든 소스를 본사에서 완제품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맛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고객의 주문에 따라 완제품 소스를 붓고 밥이나 면을 볶아내면 맛있는 컵밥이 완성된다. 뛰어난 맛도 선보일 수 있고, 조리시간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작은 점포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지지고 본사 관계자는 “초보창업자도, 조리에 문외한 중년 남성마저도 조리가 가능할 정도로 편리한 운영시스템을 자랑하는 지지고는 2030 젊은 창업자부터 4050 은퇴 및 퇴직 후 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여성 창업자들은 직접 본사를 방문해 가맹점 개설에 대해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한편 지지고는 10평 이하의 매장에서 오픈이 가능하고, 테이크아웃 판매 및 홀운영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본사에서는 창업비용의 거품을 제거해 실속 있는 투자금으로 가맹점 개설을 지원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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