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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알 창립 30돌 비전 발표

입력 : 2014-07-01 21:30:30 수정 : 2014-07-01 22: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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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계열 광고지주회사 지투알(GⅡR)이 1일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지투알은 1984년 설립된 ‘LG애드’를 전신으로 출발했다. 지투알의 전신인 LG애드는 LG그룹 최초의 광고 전담 조직이었던 락희화학 선전실을 모태로 해, 희성산업을 거쳐 1984년 독립법인 형태의 종합 광고회사로 탄생했다.

창립 당시 142명의 단출한 조직으로 시작, 2013년 자회사인 HS애드와 LBEST의 취급액 도합 1조1000억원을 달성하며 지난 30년간 28배 증가하는 성장을 이뤘다.

김종립(사진)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LG마포빌딩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고객의 상식과 기대, 만족을 넘어서고, 세상의 모든 새로움을 넘어서는 디퍼런스 2.0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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