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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산이? 남자친구로는 NO”…왜?

입력 : 2014-06-30 15:42:50 수정 : 2014-06-30 15: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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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꿀’로 활동 중인 오렌지캬라멜 레이나가 파트너 산이를 언급했다.

레이나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나는 ‘한여름밤의 꿀’로 달콤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산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산이가 남자로 어떠냐”는 정찬우의 질문에 “별로다”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굉장히 돈으로 이뤄진 사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나는 “애틀랜타에서 온 산이는 참 솔직하다”며 “칭찬도 잘해준다”고 말했다. 다만 이어진 레이나의 말은 듣는 이를 폭소케 했다. 레이나는 “‘효성씨 너무 예뻐요’ ‘유이씨 짱이세요’라고 말한다”며 “남자친구로 두면 아마 못 견딜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레이나는 산이와 함께 ‘한여름밤의 꿀’로 가요팬들의 귀를 달콤히 적시고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SBS 라디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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