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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핫티비 영식이편파월드컵, “벌칙의상으로 웃음 선사”

입력 : 2014-06-27 15:00:00 수정 : 2014-06-27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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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핫티비에서 방송 중인 ‘영식이 편파 월드컵’이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인터넷 개인방송채널로 진행되는 이 방송은 개그맨 이영식과 심재욱, 배우 겸 화가인 민송아가 진행을 맡아, 기존 방송과는 달리 자유로운 진행방식으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개그맨 이영식이 시청률이 올라가면 마스코트인 콧수염을 면도하겠다는 약속을 내걸었고, 스탭들이 준비한 물과 비누· 면도기로 즉석에서 마스코트를 포기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영식이 사용한 비누는 유통기간이 지난 오래된 빨랫비누였던 것이 문제를 일으켰다. 오래된 빨랫비누에 있던 세균에 감염된 이영식이 병원에 입원까지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처럼 열정적인 진행자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또한 배우 겸 화가인 민송아는 남다른 끼와 열정· 특유의 청순 베이글녀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적극적인 방송을 이끌고 있다.

영식이 편파 월드컵의 진행자들은 대한민국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 예선전 부진으로 16강 좌절의 아쉬움이 커지자, 월드컵 부진을 “내 탓”으로 돌리며 벌칙의상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은 16강 부진이 자신들의 방송 미숙과 응원이 부족했던 탓이라며, 당분간 별칙 의상을 입고 시청자 참여 방송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식이 편파 월드컵은 PC와 모바일 티비핫티비(www.tvhottv.co.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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