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는 지난 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분쟁지역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상회의'에 피트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정장을 맞춰입은 졸리와 피트는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졸리는 커스텀 메이드의 캐시미어 투피스를 입고 기품있는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은퇴를 선언하고 UN 일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영국 왕실에서 기사 작위를 수여받아 화제가 됐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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