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키스데이 셀카… '키스를 부르는 입술'

'모태 베이글녀' 전효성이 '키스데이'를 맞아 본인의 SNS에 업로드 한 셀프카메라가 화제다.

전효성은 지난 14일 자신의 첫 솔로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를 이용한 센스 넘치는 글과 함께 귀여운 셀프 카메라를 게재했다.

그는 "오늘이 키스데이라면서요.. 그럼 굿나잇 키스를 들으셔야죠! Kiss me baby"라는 멘션을 남겼다. 자신 속 전효성은 체크 패턴과 플라워 패턴의 레이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렌즈를 응시했다.

특히 사진 속 전효성은 키스데이를 맞이해 마치 팬들을 향해 키스를 날리는 것처럼 깜찍한 입술 모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효성은 가수 활동 외에도 KBS 1TV '고양이는 있다'에 출연, 앙큼한 잡지사 기자 한수리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금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