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대에 따르면 문 후보자는 2010년 봄학기 시간강사로 ‘저널리즘의 이해’를 가르쳤고, 올해 초빙교수로 임용된 뒤에는 ‘언론사상사’를 강의 중이다.
2010년 문 후보자의 수강생 10명은 학생들이 만든 강의평가 사이트인 ‘스누이브(SNUEV)’에서 해당 수업에 대해 10점 만점에 평균 3.0점을 줬다. 수업 난도는 매우 쉬운 수준인 1.2점이었고, 학점 만족도는 3.5점이었다.
학생들은 문 후보자의 강의에 대해 “수업 시간에 배우는 것이 별로 없다”는 등 대체로 부정적인 의견을 냈고, 일부 “인맥이 넓어 언론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분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 평가가 나왔다. 문 후보자가 올해 강의한 언론사상사 수업에 대한 평가는 아직 올라오지 않았다.
한 수강생이 서울대 학생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를 통해 당시 문 후보자의 강의에 대해 비판한 글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학생은 문 후보자가 무상급식과 관련해 작성한 ‘문창극 칼럼’이 사회적·정치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도 수업시간 자료로 썼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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