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은 2일 부산 중구 남포동 비프(BIFF) 광장에서 열린 오거돈 후보의 거리 유세 현장에 나타났다. 이어 그는 남포동 인근 족발골목, 야시장 등지를 돌며 오거돈 후보의 유세를 도왔다.
김성령과 오 후보는 사돈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령은 남편이자 부산 지역 유력 사업가인 이기수씨 때문에 부산에 거주하고 있기도 하다.
그의 거리 유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성령, 오거돈 후보와 사돈지간이라니" "김성령이 부산에 왜 나타났나 했더니" "김성령 인기 최고인데, 오거돈 후보는 든든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홈페이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