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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브리핑] 부모 노후자금·자녀 필요자금 동시 준비 외

입력 : 2014-06-03 20:29:32 수정 : 2014-06-03 20: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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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노후자금·자녀 필요자금 동시 준비

삼성생명은 한 건의 연금으로 부모·조부모의 노후자금과 자녀의 필요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세대연생 종신연금인 ‘삼성생명 내리사랑 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세대연생 종신연금은 조부모 또는 부모, 손자녀 또는 자녀 중의 한 명씩을 피보험자로 지정해 그중 한 명이라도 살아 있을 때까지 연금을 수령하는 형태다. 조부모가 연금을 받다가 사망하더라도 손자녀가 연금을 계속하여 받을 수 있어 기존 연금보험보다 오랜 기간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태아부터 100세까지 종합보장보험 판매

MG손해보험은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하는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엄마 뱃속부터 최대 100세까지 전 생애주기를 보장하는 종합보장보험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기의 질병, 상해뿐 아니라 성인이 된 후에도 각종 성인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부양자 태아염색체 이상 진단비를 보장한다.

0세부터 60세 장애인 누구나 가입 가능

NH농협생명은 장애인 전용 연금보험인 ‘희망동행NH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0세부터 60세의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일반 연금보험보다 연금수령액이 3∼15% 정도 높고, ‘부모사랑특약(무배당)’에 가입하면 연금개시 전 보호자가 사망했을 때 생활자금을 보장한다. 일반 연금보험보다 중도 해약 시 초기 환급률도 높다. 월 5만∼50만원까지 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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