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인리프팅 "실리프팅, 부작용 줄이기 위해선 병원 선택이 중요!"

시대가 변하면서 유행의 흐름도 달라지듯이 선호하는 외모도 달라지고 있다. 볼살이 통통한 동그란 얼굴형과 매끄러운 계란형 얼굴을 선호한 과거와 달리, 최근엔 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형이 미(美)의 기준이 되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처진 피부· 볼살· 과도하게 발달된 골격 등으로 인해 V라인 얼굴을 갖기란 쉽지 않다. 최근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작고 갸름한 V라인얼굴을 만들기 위해 많은 이들이 탄력향상을 시켜준다는 기능성화장품이나 마사지· 피부미용기기· 식이요법 등으로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추세다.

보통 선천적으로 골격이 큰 경우 뼈를 깎는 안면윤곽수술이나 양악수술을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양악수술이나 안면윤곽수술· 안면거상술을 받았던 여성들은 수술 후 오는 볼살처짐과 같은 후유증을 겪기도 한다.

많은 성형외과에서 뼈를 깎는 수술을 하고 있지만 뼈를 깎는 수술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술인 게 사실이다. 이에 청담 미네르바성형외과에서는 뼈를 깎지 않고 V라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술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청담 미네르바성형외과에서 시행하는 비수술적 V라인 시술 중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미네르바 V라인 실리프팅 시술이다. 타 병원과 달리 청담 미네르바성형외과에서 시술하는 실리프팅은 리프팅 효과가 크고 짧은 시술시간과 회복기간의 장점이 있어 선호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해졌다.

최근 저렴한 비용을 앞세운 광고에 현혹되어 유사한 V라인 실리프팅 시술을 받은 소비자들이 시술효과도 떨어지면서 부작용을 호소하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청담 미네르바성형외과 관계자는 타 병원에서의 시술 후 불만족스러운 결과로 인해 또는 시술 후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한 사람들의 문의가 많아졌다고 한다.

리프팅 부작용으로는 무허가 불법 실을 사용해 홍반과 염증이 생긴 경우, 의사의 경험부족으로 인해 실이 얕게 들어가 비쳐 보이거나 피부 밖으로 빠져 나오는 경우 등이 있다.

V라인리프팅 시술 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병원 선택이 중요하다. 식약청에 공식 인증을 받은 정품 실을 사용하는지, 사용되는 실의 개수에 따라 리프팅 효과는 달라지므로 실의 개수를 속이지는 않는지, 시술 후 환자에게 시술과정을 정직하게 공개하면서 설명하는지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청담 미네르바성형외과의원 장육재 원장은 15년 간 실리프팅 시술만을 연구하면서 절개 시술법으로 인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수술흉터나 신경손상 등 여러 가지 위중한 합병증의 폐해를 예방하고자 비절개 실리프팅 방법을 고안했다.

또한 1만여건에 가까운 시술경험과 노하우로 개인에 따라 다양한 리프팅 시술방법을 만들어내 무허가 불법 실 제거 뿐만 아니라 양악수술이나 안면윤곽수술 후· 지방이식· 안면거상술 후 오는 볼살처짐과 안면비대칭 등 어려운 경우의 환자들도 안면재건 리프팅 시술이 가능하다.

장 원장은 “시술 전 꼼꼼한 피부 층의 두께 및 탄력도 확인을 하여 개인마다의 차별화된 맞춤 시술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V라인리프팅 시술은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했지만 시술자의 숙련도와 기술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만큼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전문의에게 상담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