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로써 일본 정부, 기업, 개인 투자가가 해외에 보유 중인 자산에서 부채를 뺀 대외 순자산은 3년 연속 증가했다.
엔저로 해외 자산의 엔 환산 평가액 등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해외 자산 규모는 전년보다 20.4% 증가한 797조 770억 엔으로 5년 연속 늘어났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은 1991년부터 세계 최대 채권국 자리를 23년째 지키고 있으며 대외 순자산 2위 국가는 중국(207조 6천101억 엔), 3위는 독일(192조 2천121억 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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