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훈련에 앞서 박주영과 이청용이 공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