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은 21일(현지시간)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는 제이지의 내연녀들의 이름이 모두 'R'로 시작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가수 리한나, 디자이너 레이첼 로이, 가수 리타 오라 등의 이름이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비욘세, 제이지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아쉽다", "비욘세와 제이지마저 이혼하는구나", "비욘세, 제이지가 이혼할 줄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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