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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아내 전혜진, 미스코리아 출신 이력 '화제'

입력 : 2014-05-20 11:00:48 수정 : 2014-05-20 11: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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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이 미스코리아 출신 경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전혜진은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선균 편에 출연해 빼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전혜진은 1976년생으로 본명은 '전이다'다. 그는 22세 때인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으로,1998년 여균동 감독의 영화 '죽이는 이야기'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영화 '키친' '더 테러 라이브' 등에 출연했다. 

특히 전혜진은 '더 테러 라이브'에서 경찰청 대테러센터 박정민 팀장 역을 맡아 차분하고 냉철한 연기로 '신스틸러'로 활약해 주목받았다. 

한편 전혜진은 지난 2009년 이선균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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