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마테차 수분크림의 완판 비결은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높은 기온에 있다. 이 제품에는 정제수 대신 마테차 성분이 76%나 함유돼 있어 모공을 수축하는 데 효과적이며,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피부 전체를 태양으로부터 케어하는 성분인 ‘폴리페놀’도 녹차 대비 3배 이상 함유된 여름 전용 제품이다.
또한, 악마크림 보습레벨 ‘2479’ 제품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며, 24시간 피부를 산뜻하게 만든다. 또한, 쌀 캘러를 성분은 영양과 생기를 효과적으로 공급한다
이 관계자는 “여름철 피부관리는 ‘노화’와 ‘모공’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데 마테차 성분은 이를 위한 최적의 성분”이라며 “자연의 보고로 불리는 브라질 이과수 폭포를 맞고 자란 세계 3대 차인 마테차 성분을 76%나 함유한 수분크림이라는 점이 완판의 주요한 이유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가슴을 뛰게 하는 수분크림을 만들어달라’는 라라베시의 제품 개발철학에 맞게 악마크림 3탄인 마테차 수분크림은 브라질을 상징하는 심볼이 팝아트디자인으로 돼 있다. 이 점 때문에 르누아르의 ‘잔 사마리 초상화’를 담아 이번 달 출시된 한정판 수분크림과 더불어 온라인상에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이처럼 브랜딩 작업이 이슈를 만들어 제품이 자연스럽게 홍보되자 다수의 관련 전문가들은 ‘마케팅사관학교로’ 불리는 라라베시의 마케팅력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창영 시인의 시를 캘라그라피 했던 봄 전용 수분크림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을 상징하는 심볼을 팝아트디자인 했다”라며 “수분크림이 아니라 마치 예술작품을 산 것 같은 기분이라는 고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라베시의 악마크림 시리즈는 ‘24시간 모공케어 수분크림’에서 ‘96시간 집중 보습케어 수분크림’까지 각기 다른 4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이 구성돼 있다. 자세한 설명은 라라베시 공식몰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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