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플은 스페인 북부 지방 오비에도에 있는 현금인출기 부스 옆에서 양말 등 옷을 벗은 채 과감하게 성행위를 했다.
커플을 포착한 사진에는 벨트와 청바지, 트레이닝 복 등 옷가지가 어지럽게 널렸다. 커플의 성관계 현장 주변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실제 현금인출기 부스 밖에서는 사람들이 웃거나 박수를 치거나 수십 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커플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한편 경찰이 이 커플을 연행했는지 아니면 집으로 돌려보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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