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30일째이자 스승의 날인 15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 단원고 선생님들의 영정 앞에 카네이션이 올려져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