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희는 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남다른 몸매로 화제가 된 비키니 화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김준희는 "여름 시즌만 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예전에는 운동만으로 관리됐는데 이제는 시술을 받아야 할까 고민 중"이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비키니 화보 찍을 때만 잠깐 몸을 만든다. 화보 찍은 뒤 많이 먹어서 원래대로 돌아오고 겨울 사이에 살이 찐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김준희는 매년 비키니 화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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