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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단신] 주말마다 체리·베리 디저트 뷔페 선봬 외

입력 : 2014-05-08 20:38:07 수정 : 2014-05-08 20: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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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체리·베리 디저트 뷔페 선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로비라운지&델리는 10일부터 내달 29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2시∼5시 체리·베리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블루베리 크림 케이크, 새콤한 체리 마스카포네 트리플, 블랙베리 꿀리를 얹은 달콤한 캬라멜 플로팅 등 체리와 베리류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 20여가지가 나온다. 이와 함께 샌드위치, 과일, 마시멜로와 함께 즐기는 초콜릿 파운틴, 스위트 베리 차와 산딸기 스무디 등이 준비된다. 성인 3만8000원, 어린이 1만9000원. (02)2270-3101

감독 니나가와 미카 협업 ‘미카 컬렉션’

화장품 브랜드 슈에무라가 유명 사진작가이자 영화 ‘사쿠란’의 감독인 니나가와 미카와 협업한 ‘미카 컬렉션’을 선보인다. 니나가와가 패키지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니나가와는 ‘니나가와 컬러’라는 말을 유행시켰을 만큼 강렬한 원색과 독특한 스타일의 작품 세계를 표현해왔다. 이번 컬렉션에는 ‘호기심, 금단의 열매, 노래하는 숲, 달콤한 꿈’ 등 네 가지 주제가 반영됐다. ‘미카 컬렉션’은 네 가지 클렌징 오일, 브라이트닝 무스, 파우더, 아이섀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은은한 자스민향 ‘엘렘 오 드 뚜왈렛’ 출시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가 새 제품 ‘엘렘 오 드 뚜왈렛’을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된 ‘엘렘 오 드 퍼퓸’에 이어 사랑에 빠진 여인의 순수함을 신선하고 가벼운 향으로 표현했다. 톡 쏘는 강렬한 향으로 시작해 그윽한 야생 장미 부케 속의 은은한 자스민향이 황홀함을 선사하고 머스크와 화이트 우드향으로 마무리된다. 향수병에는 금빛 ‘L’자와 아이비잎이 새겨져 있어 지울 수 없는 영원한 사랑을 표현했다. 40㎖ 7만5000원대, 80㎖ 10만5000원대.

몸매 선 살려주는 ‘라이브 360 셀러브리티’

의류 브랜드 시슬리가 올 여름 모든 각도에서 여성의 몸선을 입체적으로 살려주는 ‘라이브 360 셀러브리티’ 컬렉션을 출시했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끈 시슬리의 대표 컬렉션으로 당시 완판을 기록한 바디컨 원피스를 포함해 올해에는 H라인, 튤립 실루엣 등 다양한 모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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