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그녀'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만으로 여우주연상 꿰차

입력 : 수정 :

인쇄 메일 url 공유 - +

 

'어벤져스'의 홍일점이자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에 얼굴 한 번 비추지 않고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6일 영화 '그녀(Her)' 수입배급사 UPI에 따르면, 요한슨은 이 영화에서 목소리 연기만으로 로마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요한슨은 '그녀'에서 보고, 듣고, 읽고, 사랑하며 성장하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운영체제 사만다로 분했다. 몸짓, 손짓, 표정이 아닌 목소리만으로 자신의 여러 감정들을 표현해냈고, '제8회 로마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해외 평단 역시 그녀의 목소리 연기를 극찬했다. 롤린스톤지는 "달콤하고, 섹시하며, 진심 어린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라고 평했고, 뉴욕타임즈는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만으로도 최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애틀 타임즈는 "선샤인 같은 스칼렛 요한슨의 따뜻한 목소리"라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에 빛나는 시나리오, 그리고 호아킨 피닉스와 스칼렛 요한슨의 영혼을 울리는 사랑 연기가 매력적인 '그녀'는 오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hdwallpaperscool.com


오피니언

포토

나나 '상큼 발랄'
  • 나나 '상큼 발랄'
  • 서현 '화사한 꽃 미모'
  • [포토] 박하선 '벚꽃 미모'
  • 아이브 장원영 '여신 미모'